대한해운, 지난해 영업익 3286억…전년比 31.5%↑

입력 2025-02-12 17:21

• 공유하기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김민서 기자

(제공=SM그룹)

SM그룹의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은 지난해 연결 매출 1조7472억 원, 영업이익 3286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5%, 31.5%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2023년 하반기 신규 투입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의 온기 실적 반영 등과 주택 분양 실적에 힘입어 실적이 성장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AI 추천 뉴스

• 넵튠, 지난해 영업익 97억원…전년比 351.1%↑
• 현대제철, 지난해 영업익 3144억…전년比 61% ↓
• 코오롱, 지난해 영업익 227억…전년比 77.9%↓

#대한해운

대한해운(주) (005880)

---

대표이사

한수한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 공시

[2025.12.01] [기재정정]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김민서 기자의 주요 뉴스

• 국제유가 내리는데…고환율·시차 영향에 국내 기름값 ‘역주행’
• HD현대, 경영전략회의 개최…“2030년 매출 100조”
• 포스코퓨처엠, 美 팩토리얼과 전고체 배터리 소재 개발 맞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 부동산 절세법 최신판! "이거면 종부세 빵원됩니다" 쌩돈 내지마시고 '이것'만 기억하세요 I 집땅지성 I 김인만, 제네시스박

많이 본 뉴스

• 1.

  속보 대통령실 "부동산 가격 안정화 정책 준비 돼있다"

• 2.

  박나래, '주사 이모' 의혹 샤이니 키까지?⋯반려견과 10년 인연 언급

• 3.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4.

  [내일 날씨] 8일 아침 영하권 추위… 강풍·건조 경보에 화재 위험 ‘주의’

• 5.

  日 정부, 제3국 우회 수출에 반덤핑 관세 논의 중…中에 대응 수위 높여

• 6.

  '복면가왕' 통모짜 핫소그, 정체는 러블리즈 케이⋯4연승 가왕 '백발백중 명사수'는 테이?

• 7.

  박나래 '주사 이모', 직접 입 열었다⋯최연소 교수 역임 "매니저야, 내 삶을 아니?"

• 8.

  [2025 이투데이 오픈] 전국 동호인 테니스 여성부 우승팀..."작년 준우승의 설움 씻어"

• 9.

  조세호 '조폭 연루설' 주장한 폭로자, SNS 게시글 삭제⋯"돈, 권력 무서워"

• 10.

  2025 KATO 이투데이 오픈 전국동호인 테니스 대회, 국화부 영광의 주인공들 [포토]

뉴스발전소

• 
• '유튜브 리캡' 열기 활활…올해 연말 결산, 당신의 취향은? [솔드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