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증권 "에스엠, 본사 수익성 개선·자회사 적자 축소…목표가↑"

NH투자증권은 11일 에스엠에 대해 본사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고 자회사 적자가 축소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3만 원으로 기존 대비 24%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 효율화에 따라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이런 흐름은 저연차 아티스트 수익화 및 자회사 영업 정상화에 힘입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력 아티스트인 에스파·NCT드림의 글로벌 확장, 저연차 아티스트 라이즈·NCT위시의 수익 기여 본격화, 자회사 영업 안정화 효과로 올해 연결 영업이익 1330억 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24일 데뷔하는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는 상반기에만 2회의 활동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내년 신인 보이그룹도 데뷔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을 기존 22배에서 27배로 올려잡았다"며 "5세대 아티스트 수익 기여 본격화 구간 진입을 반영, 과거 4세대 아티스트 수익화 구간의 평균 PER을 활용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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