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 기반 애드테크 전문기업 인라이플이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사내 복리후생제도를 개편했다.
10일 인라이플은 이달부터 임직원들에게 지급되는 복지포인트를 지난해 인당 36만 원에서 올해 직책별 최대 700만 원까지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여유로운 근무환경을 제공하고자 식대 지원 금액을 인상하는 등 다양한 복지제도 개선에 나섰다.
이는 구성원들의 회사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승진에 대한 동기 부여, 외부 인재 영입을 활발히 확대하기 위해서다. 인라이플은 '직원의 만족도가 회사의 경쟁력'이라는 신념으로 최고의 인사제도, 최고 수준의 복지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대표적으로 ▲주 4.5일제 ▲중식 식권 제공 ▲각종 기념일 휴가 및 축하금 지원 ▲모성보호제도 활용 장려 ▲리프레시 휴가 및 비용 지원 등이 있다. 지난해 8월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일·가정 양립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에서 기업부문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인라이플은 이번 사내 복지 강화의 배경으로 지난해 달성한 호실적을 꼽았다. 인라이플은 지난해 내수 경기 침체에 따른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AI 광고 플랫폼 ‘모비온’을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약 780억 원 규모로 외형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같은 기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약 20억 원 규모로 추정되며 흑자 전환할 전망이다.
한경훈 인라이플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노고와 성과에 보답하고자 매년 새로운 복지후생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구성원들의 소속감과 로열티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라이플은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지난해 5월 미래에셋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며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