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새벽 시장에서 1430원까지 치솟아 [비상계엄]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30원까지 올랐다.

3일 오후 11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25.2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에 1430원까지 치솟았다. 이는 장중 고점 기준으로 2022년 10월 26일 장중 고가 1432.4원 이후 약 2년 1개월 만이다. 이날 오후 3시 30분 종가는 1402.9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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