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69%포인트(0.25%) 오른 2681.00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581억 원, 외국인이 2387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기관이 4157억 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3.63%), 보험(1.51%), 화학(1.46%), 전기전자(1.23%) 등이 상승 마감했고 의료정밀(-3.54%), 운수장비(-1.96%), 의약품(-1.95%), 기계(-1.52%) 등이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6.19%), POSCO홀딩스(5.88%), KB금융(2.10%) 등이 강세였고 현대차(-3.72%), 셀트리온(-2.91%), 삼성바이오로직스(-1.53%) 등은 약세였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55포인트(0.20%) 오른 769.21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1309억 원 사들였고 외국인이 636억 원, 기관이 554억 원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금융(3.11%), 화학(2.28%), 종이/목재(2.16%), 일반전기전자 등이 올랐고 기계/장비(-1.49%), 제약(-1.25%), 비금속(-0.91%)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엔켐(12.01%), 에코프로비엠(8.02%), 에코프로(5.26%) 등은 오르고 휴젤(-5.69%), 리가켐바이오(-1.66%) 등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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