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SMRㆍ수소 등 미래 비즈니스 선도 [혁신경영]

▲두산에너빌리티가 개발 중인 수소터빈 모형. (사진제공=두산에너빌리티)

올해 창립 128주년을 맞는 두산그룹은 ‘변화 DNA’를 바탕으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성장 가능성이 큰 친환경 에너지 사업과 첨단 미래기술을 적용한 스마트머신 사업, 반도체를 포함한 첨단소재 사업 등 3개 축을 중심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두산은 소형모듈원전(SMR), 수소, 가스터빈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SMR 시장에서 앞서나가며 ‘글로벌 SMR 파운드리’로 나아가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70여 개의 SMR이 개발되는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는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 엑스에너지 등 글로벌 SMR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차세대 에너지 자원인 수소 분야에서도 생산부터 유통, 활용에 이르기까지 모든 밸류체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달 창원에 국내 첫 액화수소플랜트를 준공했다. 창원 액화수소플랜트는 수소버스 200대분을 충전할 수 있는 하루 5톤(t) 규모의 액화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2019년 세계 5번째로 발전용 가스터빈을 개발한 두산에너빌리티는 2027년 400메가와트(㎿)급 수소 전소 터빈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국책과제로 50% 수소 혼소 및 수소 전소 연소기를 동시에 개발하고 있다.

두산퓨얼셀은 대표적인 수소 활용 분야인 수소연료전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주력인 발전용 인산형연료전지(PAFC)를 비롯해 현재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등 차세대 수소연료전지의 사업화를 진행 중이다.

두산테스나는 이미지센서 후공정 전문기업인 엔지온 인수를 통해 이미지센서(CIS) 관련 반도체 후공정 밸류체인을 확대하고, 향후 테스트와 리컨(Reconstruction)을 결합한 이미지센서 반도체 후공정 턴키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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