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순 전 키움증권 사장, 사람인 새 대표이사로 선임

▲황현순 사람인 대표이사.

코스닥 상장사 사람인은 황현순 전 키움증권 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사람인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황 신임 대표 선임 안결을 가결했다.

1967년생인 황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한국장기신용은행, 한국IBM, 키움인베스트먼트를 거쳐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2000년 키움닷컴증권 창립 당시 합류한 개국공신이다.

사람인은 황 신임 대표이사에 대해 "IT 금융 플랫폼인 키움증권을 국내 거래 규모 1위로 성장시킨 경험을 보유한 플랫폼 전문가"라며 "커리어 플랫폼으로의 대전환을 맞은 사람인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나갈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대표이사
황현순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 공시
[2025.12.05]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2.05] 주요사항보고서(회사합병결정)

대표이사
엄주성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2.09] 일괄신고서(기타파생결합증권)
[2025.12.09] 일괄신고서(파생결합증권-주가연계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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