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왕관, 투자 및 임대사업부문 분할 신설

삼화왕관은 3일 회사 분할로 인해 투자 및 임대사업부문을 영위하는 신설회사 삼화자산(가칭)을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분할을 통해 주요 제조사업 부문과 투자사업부문의 분리를 통해 사업부문별로 독립적인 경영 및 책임 경영체제를 확립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분할신설회사 주식의 환금성 제고 및 주주가치 극대화를 추구하기 위해 향후 분할신설회사와 주권 상장법인과의 합병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기존의 삼화왕관은 상장사로 존속하고 분할 신설회사인 삼화자산은 비상장법인이 된다. 분할기일은 오는 8월 18일이다.


대표이사
고기영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 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0.01]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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