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KG케미칼, 니켈 제련 원료의 안정적 취급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고려아연과 KG케미칼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사진제공=고려아연)

고려아연은 KG케미칼과 ‘올인원 니켈 제련소’에서 사용할 원료의 안정적 취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고려아연은 KG케미칼이 운영 중인 온산항 제1부두 내에 추가 하역설비와 약 1000평 규모의 전용 원료보관 시설을 구축키로 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니켈제련소 착공과 함께 제련소 내의 보관해야 할 원료가 증가함에 따라 보관의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고려아연은 15일 니켈 매트, 산화광 MHP(니켈코발트 수산화혼합물) 등 모든 종류의 니켈 함유 원료 처리가 가능한 올인원 니켈 제련소 기공식을 진행했다. 2026년 상업생산을 목표로 니켈이 함유된 폐배터리뿐만 아니라 액상이나 결정화된 황산니켈, 황산코발트, 전구체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대표이사
박기덕, 정태웅
이사구성
이사 19명 / 사외이사 13명
최근 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8] [기재정정]소송등의제기ㆍ신청(경영권분쟁소송)

대표이사
곽정현, 김재익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 공시
[2025.12.01]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