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앤포터 김형수 미국변호사, SK에코플랜트 자문으로 900억 딜 성사

▲김형수 아놀드앤포터 미국변호사 (아놀드앤포터 제공)

미국계 글로벌 로펌 아놀드앤포터 (Arnold & Porter)가 SK에코플랜트에 법률 자문을 제공해 약 900억 원 규모의 딜을 성사시켰다.

27일 아놀드앤포터에 따르면 김형수 미국변호사는 SK에코플랜트와 자회사인 테스(TES)가 미국 폐배터리 재활용 혁신기업 '어센드 엘리먼츠 (Ascend Elements)'와 함께 미국 내 폐배터리 재활용 합작 및 투자하는 건에 SK 에코플랜트에 법률 자문을 제공해 거래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번 투자의 총 투자액은 6580만 달러다. SK에코플랜트‧테스‧어센드 엘리먼츠 3사는 전날(26일) 서울 종로구 SK에코플랜트 본사에서 '미국 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위한 합작투자 계약식 (Joint Venture Agreement)'을 진행했다.

이번 합작법인은 미국 내 첫 한‧미 합작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으로 지분율은 SK에코플랜트 64%, 테스 11%, 어센드 엘리먼츠 2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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