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신제품 ‘레종 리저브’ 출시…레종 브랜드 확장

(사진제공=KT&G)

KT&G는 차별화된 숙성 원료를 사용한 신제품 ‘레종 리저브(Raison RESERVE)’를 6일 전국 편의점을 통해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레종 리저브’는 오크통(Oak·참나무로 만든 나무통)에서 숙성시킨 담뱃잎(OAL·Oak Aged Leaf)을 10% 함유하고 있다. KT&G는 고품질 원료 확보를 위해 오크통을 활용한 흡연재료의 숙성방식을 연구해 왔으며, 신기술로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획득했다.

제품은 84㎜ 레귤러형 궐련이며, 패키지는 부드러운 그립감의 옥타고날(8각) 형태다. 패키지 상단의 ‘스멜 케어 존’과 제품의 냄새 저감기술을 통해 흡연 후 손과 입에서 나는 냄새를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2002년 ‘레종 블루’로 시작된 KT&G의 레종 브랜드는, 2015년부터 ‘레종 프렌치 블랙’에 이어 ‘프렌치 요고’, ‘프렌치 썸’ 등 ‘레종 프렌치’ 제품들을 잇달아 선보였다. 레종 리저브는 레종 프렌치 시리즈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레종의 확장 브랜드다.

레종 리저브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 0.20㎎이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대표이사
방경만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6명
최근 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2025.11.24] [기재정정]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처분결정(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