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 장 중 2670선...2%대 상승 유지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2% 이상 상승하며 장 중 2670선을 나타냈다.

10일 오후 12시 2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5%(56.34포인트) 오른 2678.74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1%(52.62포인트) 오른 2675.02로 장을 시작했다.

개인은 코스피를 2098억 원 순매도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767억 원, 273억 원을 사들이며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5위 종목 중 삼성전자(2.01%), LG에너지솔루션(4.38%), SK하이닉스(2.12%), 네이버(10.02%), 삼성바이오로직스(1.69%), 카카오(7.27%), 현대차(0.30%), LG화학(0.99%), 삼성SDI(0.80%), 기아(1.44%), 포스코(1.45%), 셀트리온(0.29%), 카카오뱅크(1.15%), KB금융(2.63%) 등은 상상세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양방향미디어ㆍ서비스(8.54%), 항공사(4.52%), 음료(4.03%), 호텔ㆍ레스토랑ㆍ레저(3.91%), 복합기업(3.85%) 등이 상승세로 나타났다. 반면 가스유틸리티(-2.99%), 해운사(-1.72%), 가정용품(-1.38%), 석유ㆍ가스(-1.22%), 에너지장비ㆍ서비스(-0.88%)는 약세를 기록 중이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윤석열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며 “기존 정부와 정책 기조가 달라지는 분야에 대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정권 1~2년차 경기 부양적 재정정책에 따른 내수소비 수혜는 기대해 봄직하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기존 정부와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분야는 부동산과 에너지 정책”이라며 “이와 관련해 건설, 원전 기업들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성장 분야에 대해서는 글로벌 경제의 발전방향을 의식한 신성장 분야들을 제시했는데 기존 정부의 방향성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3%(19.43포인트) 오른 889.57을 기록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코스닥을 1550억 원, 240억 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1697억 원을 팔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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