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 산불 피해 복구에 성금 3억 원 기탁…정몽원 회장 사재 출연

한라그룹 2억 원, 정 회장 1억 원 출연

한라그룹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성금 3억 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한라그룹이 2억 원, 정몽원 회장이 1억 원을 출연해 각각 희망 나눔 전국재난구호협회,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다. 정몽원 회장의 성금은 강릉시 옥계면 주민 위로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그룹 차원 모금에는 만도, 한라, HL클레무브, 한라홀딩스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

한라그룹은 2018년 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에 성금 10만 달러,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에 성금 2억 원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한라그룹은 피해지역 연고 계열사 직원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대표이사
홍석화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1.28]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대표이사
김광헌, 김준범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2.04]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1.28]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대표이사
조성현, 김현욱 (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