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자사주 취득ㆍ중장기 주주환원정책 발표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한샘이 자사주 취득과 함께 중장기적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했다며 불확실성의 부정적 요인 해소를 기대했다.

전날 한샘은 중장기적 주주환원정책, 자사주 취득, 한샘 코퍼레이션(Hanssem Corporation, 미국 법인) 지분 처분 결정, 임시주주총회 소집결의를 공시했다.

23일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IMM PE의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첫 구체적 액션과 의지 확인으로 해석된다”며 “2대 주주와의 불협화음에 대한 불확실성 완화 측면에서 긍정적 요인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샘의 2022년 당기순이익 추정치를 기준으로 한 배당성향 50% 가정 시 연간 배당 금액은 2020년 주당 1300원에서 오는 2022년 약 3000원(분기 750원) 수준으로 높아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일각에서 기대했던 자사주 소각(26.7%) 대비 금번 주주환원 정책 강도가 높다고 보기는 어려우나 대주주 변경 이후 실질적인 주주환원 정책의 시작이라는 측면에서 지나친 실망감을 반영하기에는 이르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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