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피서생활] 오뚜기 "HMRㆍ간편소스는 여름 캠핑 필수품"

(오뚜기)

오뚜기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캠핑족을 공략하기 위한 가정간편식(HMR) 및 간편소스를 준비했다.

오뚜기는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국물요리를 간단한 조리만으로 완성할 수 있는 ‘지역식 탕·국·찌개’ HMR 제품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의정부식 부대찌개’, ‘부산식 돼지국밥 곰탕’ 등 총 11종으로 구성돼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상온에서 보관과 휴대가 용이한 제품이다.

아침 식사 대용으로 인기가 높은 ‘컵밥’도 캠핑족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오뚜기는 현재 덮밥류, 비빔밥류, 전골밥류, 찌개밥, 국밥 등 총 26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오뚜기 컵밥’은 메뉴별 고유의 맛을 강화하고, 큼직한 건더기를 듬뿍 넣었다.

최근에는 컵밥에 들어가는 밥의 양이 적어 아쉽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업계 최초로 컵밥 전 제품의 밥 양을 20% 늘렸으며, 내용물이 손에 묻지 않도록 기존 제품보다 길어진 ‘슬라이드 스푼’을 동봉해 취식 편의성을 높였다.

캠핑의 백미인 바비큐에 곁들이기 좋은 이색 소스류도 각광받고 있다. 오뚜기의 ‘삼겹살 제주식 멜젓소스’, ‘삼겹살 양파절임 소스’ 등 고기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제품을 출시해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바로 무쳐먹는 파채양념’은 소용량 파우치 형태로 출시돼 캠핑 등 야외 활동 시 휴대하기 편리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하면서 독립된 공간에서 캠핑을 즐기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라며 “늘어나는 캠핑 수요에 맞춰 맛과 편의성을 겸비한 제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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