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특허분석 전문사무인력’ 과정 운영

지식재산, 특허분석 분야로 취업 희망하는 청년여성 모집

남부여성발전센터가 운영하는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지정 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식재산, 특허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2030 이공계 전공 여성을 대상으로 ‘청년여성 특허분석 전문사무인력’ 교육생을 모집한다.

본 교육은 특허청 산하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협력 운영하는 직업교육훈련으로 특허 및 지식재산(IP-R&D)분야 과학기술서비스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생은 개별 맞춤상담과 교육수료 후 6개월간 집중적으로 지식재산 및 특허분야로 취업 연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전문위원 및 현직 변리사가 강사진으로 참여해 IP-R&D실무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선행기술조사, 특허 동향 분석, 특허 빅데이터 분석 등 IP-R&D 전략수립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7월 6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되고, 매주 월~목요일 14시~18시, 총 128시간이다. 청년여성 특허분석 전문사무인력 과정은 6개월 이내 대학졸업예정자도 지원할 수 있다. 참가비는 10만원으로, 교육 수료 시 50%, 취업 시에는 50%를 추가로 환급받을 수 있다. 접수는 6월 28일 18시까지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여성은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접수 후 선발 절차를 거쳐 교육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남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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