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터리 업체들, 미국 사업 강화·영향력 확대 전망"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0일 "한국 배터리(2차전지) 업체들의 미국 사업 강화 및 영향력 확대를 전망한다"며 "수요와 공급 측면 모두 한국 배터리 업체들의 미국 사업 전략 강화에 유리한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고정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요 측면에서는 현재 미국 전기차 업체들과 한국 배터리 업체 간 제휴 관계가 지속 강화 중인 바 한국산 배터리 사용 확대될 것"이라며 "GM은 LG에너지솔루션과 배터리 합작법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 설립 후 설비투자를 진행 중이고, 미국 신생 전기차 업체들은 한국 업체들과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향후 한국 업체들의 미국 내 시장 점유율(미국 생산 및 전기차용 배터리 기준)은 2025년 60% 수준에 이를 것"이라며 "USMCA(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 발효도 한국 업체들의 미국 설비투자 확대가 필요한 이유로 제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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