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보안 플랫폼 전문기업 윈포넷은 오는 31일 기준으로 1주당 200원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고 8일 밝혔다.
윈포넷 관계자는 "윈포넷은 2005년 상장이후 지속적으로 일관성있는 고배당정책을 유지하고 있으며, 2007년 주당 150원 배당에서 금년에는 50원 증가한 200원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현금배당은 Snowball 관련 손실에 대한 주주이익을 환원함으로서 회사가 주주 중심의 경영을 위한 것"이라며 "2008년 매출목표 초과 달성이 예상되고 있어 견실한 성장을 이뤘고 현금성 자산 또한 충분히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펀더맨털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