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증권신고서 신고금액인 2500억 원보다 많은 5550억 원의 유효수요가 몰려 1500억 원을 추가 발행했다.
발행금리는 3.34%이며, 5년 후 중도상환이 가능한 영구채다. 우리금융 자기자본비율(BIS)이 약 17bp 가량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손실흡수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스튜디오
우리금융, 신종자본증권 4000억 발행…"BIS비율 17bp 상승 기대"
관련 뉴스
- 대표이사
- 임종룡
- 이사구성
- 이사 8명 / 사외이사 7명
- 최근 공시
- [2025.11.17]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2025.11.14] [기재정정]일괄신고서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
- 1.
- 알지노믹스, 교모세포종 임상 중간결과 최초 공개⋯“우수한 안전성”
-
- 2.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 3.
- 유안타증권 "삼양식품·에이피알·LG엔솔, 위클리 핫 스톡"
-
- 4.
- 잘 나가는 무신사, IPO 성패는 ‘몸값’에 달렸다
-
- 5.
- 기술수출에 상장까지…대학병원 출신 바이오·헬스 벤처 ‘훨훨’
-
- 6.
- NH證 “건설주, 주택 정책 라인 재정비에 호재…공공주택 공급 가속화 ‘기대감’ 반영”
-
- 7.
- 정준, 조진웅 은퇴 말렸다...“과거 죗값 치러, 떠날 때 아냐”
-
- 8.
- 키움증권 "SK하이닉스, 4분기 영업이익 16조 전망…목표가 73만 원"
-
- 9.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 10.
- [오늘의 증시일정] 이오플로우·알테오젠·투비소프트 등
뉴스발전소
![[이투PICK 순삭랭킹] 12월 첫째 주 유튜브 영상 순위](https://img.etoday.co.kr/crop/320/200/225284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