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 인천국제공항서 모바일 식권 적용

(사진제공=NHN페이코)

NHN페이코는 ‘페이코 모바일 식권’ 서비스를 인천국제공항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NHN페이코는 지난 달 인천국제공항 내 구내식당과CJ푸드빌, 아워홈 등 총 40여개 식음료 매장에 ‘페이코 모바일 식권’ 서비스를 적용했다. 이에 따라 공항 내 면세사업 및 공항산업에 종사하는 상주직원들은 다양한 가맹 매장에서 페이코 앱으로 식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페이코 모바일 식권을 도입한 기업은 식음료 매장을 확보하지 않아도 페이코를 매개로 가맹 매장을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출입 변동이 많은 공항 업무 환경에 대응해 유연하게 식권을 관리·운영할 수 있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이번 적용은 일반 기업을 중심으로 전개해왔던 ‘페이코 모바일 식권’을 조직 내 인원 구성과 근무 시간 등 변동이 많은 공항 등 특수 산업에 확대함으로써 산업별로 최적화된 맞춤형 식권 서비스 운영이 가능함을 보여준 사례”라며 “나아가 페이코 모바일 식권 사업을 위해 구축한 결제 인프라를 활용해 페이코의 오프라인 결제 사업과의 시너지를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정우진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 공시
[2025.11.14]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