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인 매수 속에 상승 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7일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8.32포인트(0.41%) 오른 2029.01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2030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외인이 261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94억 원, 67억 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24%), 의약품(0.92%), 제조업(0.83%), 은행(0.76%) 등이 상승 중인 반면 건설업(-1.34%), 비금속광물(-1.24%), 기계(-1.12%), 섬유의복(-0.66%) 등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위종목에선 삼성전자(1.25%), SK하이닉스(1.62%), 삼성전자우(1.41%), 현대차(1.58%) 네이버(1.00%), 현대모비스(0.62%), 셀트리온(0.58%), 삼성바이오로직스(1.25%), LG생활건강(0.71%) 등 대부분이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3.26포인트(0.52%) 오른 625.10에 거래 중이다.
펄어비스(-0.84%), 휴젤(-0.46%), SK머티리얼즈(-0.99%)가 하락 중인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0.95%), 에이치엘비(8.49%), CJ ENM(0.52%), 케이엠더블유(0.28%), 메디톡스(1.83%), 스튜디오드래곤(0.15%) 등은 상승 중이다.
특히 헬릭스미스는 엔젠시스 3-IB상 안정성 입증 소식에 24.69% 급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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