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한국남동발전과 2800억원 규모 운송계약

대한해운은 한국남동발전과의 발전용 석탄전용선 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계약기간은 총 15년으로 호주, 캐나다, 인도네시아, 중국 등에서 선적하며 수송량은 연간 150만톤 15년간 총 2250만 톤을 수송해 약 2800억원의 매출액을 창출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대한해운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통해 국내 최대의 전용선사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뿐만 아니라 향후 한국 에너지 산업의 발전중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표이사
한수한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 공시
[2025.12.12]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2.01] [기재정정]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