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현대자동차그룹, 스포츠 통한 주거취약계층 자립 지원

▲홈리스월드컵 2년 연속 후원. 사진제공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그룹은 스포츠를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홈리스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을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홈리스월드컵(Homeless World Cup)은 노숙인, 시설거주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자립 의지를 높이고 이들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인식 개선을 위해 2003년 오스트리아에서 처음 시작했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에는 주거취약계층이 대표선수로 참가하며 4:4 미니축구(풋살) 형식으로 진행된다.

18일 멕시코에서 폐막한 올해 행사에는 한국은 물론 미국과 영국,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약 50개국 500여 명이 참가하며 관심을 모았다. 현대차그룹은 올해로 9년 연속 이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 대표팀을 2년 연속 후원해왔다.

홈리스를 위한 사단법인 ‘빅이슈코리아’를 통해 축구훈련과 훈련비용, 항공료, 체재비 등 비용 일체를 지원하는 등 이들의 자립을 후원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주거취약계층의 자립에는 단순한 물질적인 지원보다 경험적인 지원을 통한 동기부여가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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