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코스피 지수는 28.14포인트 하락하며 1819.39포인트로 마감됐다. 미국의 급락으로 시가부터 갭 하락 출발 후 장 중 내내 약세를 이어갔다. 개인만이 순매수를 기록했을 뿐,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했다. 한편 선물은 외국인의 6월물 순매수가 1417계약으로 축소됐다.
평택촌놈은 현 시점에서 최상의 대응전략은 단타매매 또는 관망지속이라며 전업의 경우라면 단타매매로 짧은 수익을 추구하고, 직장인이라면 실속 없이 매매하기보다 관망하는 것이 더 좋다고 말했다. 아직은 시장이 불안해서 서두를 이유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WWW.502.CO.KR)는 4일 전략으로 1800선 미만은 절대 관망, 1800선 이상시 전업의 경우에 20~40% 단타로 접근하고 직장인은 관망하라고 조언했다.
현재 미국의 방향성은 단기적으로 무너진 상태가 확실하지만, 아직 혼조세 구간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단타매매는 가능하다고 말했다. 다만 미국의 다우 지수가 1만2400선이 이탈되면 한국도 1800선 붕괴가 유력하기 때문에 절대적인 관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 정오영 대표는 "한국은 현재 불안한 상황인데, 가장 큰 이유는 최후의 버팀목이었던 삼성전자마저 더 이상 환율 상승에 따른 메리트가 없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라며 "중장기 환율 동향은 여전히 하락으로 보고 있어서 한계가 분명히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만일 지수가 추가로 하락하면 당연히 관망이지만, 단기로 매수에 가담할 경우 우량주는 금융주, 개별주는 신규주가 제일 무난하다"며 "전기전자와 자동차는 기술적 반등은 가능할 수도 있지만, 추세적인 상승을 생각하기에는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많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정직성과 성실성을 검증받은 본 사이트 전문가 4명(스피드퀸, 대풍, 범려, 이사영)이 종목상담을 무료방송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며 "월·수는 오후 9~12시, 화·목은 오후 10~12시, 일요일은 오후 6~9시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