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퓨얼셀, 수출용 연료전지시스템 개발사업자 선정

수소연료전지 전문기업인 에스퓨얼셀은 올해 하반기 ‘수출목적형 건물용 연료전지시스템 현지적용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에스퓨얼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산업통산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전담하는 에너지기술개발 프로젝트다. 유럽 현지화 진행 및 실증을 거쳐 최종적으로 유럽 인증(CE)을 획득하는 것이 목표다.

사업은 이달부터 총 4년간 진행된다. 유럽 현지 실증운전은 약 2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비는 정부지원금 96억5000만 원을 포함해 약 150억 원 규모다.

에스퓨얼셀은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동아화성, 지스, 에이치에스티, 씨에이치피테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대학교, 동국대학교 등과 함께 과제를 수행한다. 유럽 도시가스 및 전력 환경에 맞는 연료처리장치 및 전력변환장치를 개발하고, 유럽 현지 건물에 적용하기 위한 열추종 운전기법을 새로 개발할 예정이다.

에스퓨얼셀 관계자는 “이번 과제를 준비하는 동안 이미 덴마크 등 유럽의 몇 개국과 연료전지 실증 및 운전 평가, 인증을 위한 기본 협의가 완료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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