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경영대상] 유통혁신 종합대상 농심, 글로벌 식문화 창조기업 향해 순항

농심은 ‘건강한 식탁으로 지구촌을 행복하게’라는 비전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는 글로벌 식문화 창조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이다. 실제로 1965년 창립 이후 불과 50여 년 만에 100년이 넘은 세계 식품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식품 기업으로 성장했다.

농심은 1등 라면 ‘신라면’을 앞세워 한국의 라면 문화를 선도해 왔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제품을 키워왔다.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진출해 있는 신라면은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자리매김했다.

농심은 국내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시장의 치열한 경쟁에서 앞서 나가기 위해 연구개발(R&D), 생산, 마케팅 등 전 분야의 경쟁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 건강한 식문화를 전파하며 인류 행복에 기여하는 초일류 글로벌식품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다.

한편 농심은 라면 외에도 전 세계 1위 막대사탕 브랜드인 ‘츄파춥스’를 1998년부터 국내에 공식 수입·판매하고 있다. 식품 카테고리를 넘어 하나의 문화코드로 성장한 츄파춥스와 멘토스 초코롤은 지난 화이트데이에 절정의 인기를 만끽했다. 다양한 맛과 종류, 실속 있는 가격 등 가심비를 충족하는 화이트데이 대표 상품으로 입소문을 탄 결과다.

농심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와 손잡고 25일까지 대규모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필드 전 매장에 츄파춥스를 주제로 한 예술작품과 탄생스토리 등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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