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 기관명 변경 새 CI선포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이사장 진철훈)이 한국시설안전공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CI를 발표했다.

20일 한국시설안전공단은 21일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개정ㆍ공포됨에 따라 기관 명칭을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에서 한국시설안전공단으로 변경하고 제2의 도약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새로운 CI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CI의 'S'는 시설안전(Infrastructure Safety)을 상징하고, 안심의 색인 녹색 바탕에 배치해 ‘이 땅 위의 안전’을 형상화했다. 녹색바탕은 대한민국을, 노란색은 인간이 추구하는 가치를 의미하며 시설안전을 지향하는 모습으로 표현하였으며, 'S'를 둘러싸고 있는 원형 고리(안전띠)는 철통같은 안전을 약속하는 이념을 나타낸다.

공단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이 우리의 행복입니다'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마련해 모두가 마음 놓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세상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변화를 추구해 21C 우리나라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선진화 선도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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