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자본창업컨설팅협회는 28일 "지난 22일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제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종인 Biz전략연구소장을 제4대 협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는 김종인 소장과 이형석 비즈니스 유엔 대표가 회장 후보로 나섰으며 투표를 거쳐 김 소장이 당선됐다.
신임 김 회장은 "그동안 약화된 협회의 위상과 권위를 찾는데 주력하고 질적, 양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위원회 중심으로 협회를 운영,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돕고 세무, 법률, 인큐베이팅, 교육 등 전문 지원 체계를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는 실무분과 수행조직을 만드는 등 전문화를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개정을 통해 협회명을 '(사)한국소자본창업컨설팅협회'에서 '(사)한국창업컨설팅협회'로 명칭을 바꾸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