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한국에너지공단과 ICT 기반 에너지 효율화 사업 선도

KT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구체화 한다.

KT와 한국에너지공단은 17일 KT 광화문 사옥에서 ‘신(新)기후 체제 대응을 위한 ICT 기반 에너지 사업 협력’양해각서를 체결했다.

KT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제로에너지 빌딩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에너지 빌딩 확산 △빅데이터 기반 에너지 효율화 △ICT 기술과 에너지를 접목한 신사업 모델 개발 등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양 사는 모바일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워크(SmartWork) 시스템 구축을 위해 협업하는 한편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전기차 등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서 해외 프로젝트도 공동 발굴한다.

황창규 KT 회장은 “KT는 KT-MEG와 ‘에너아이즈’ 등 ICT 기반의 에너지 관리 및 절감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사가 에너지 ICT 선도 사업자로서 4차 산업혁명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영섭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8명
최근 공시
[2025.12.18]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5.12.17] 사외이사의선임ㆍ해임또는중도퇴임에관한신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