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씨, 최대주주 변경 계약 무산… 황인준·조성완 각자 대표 체제로

엠피씨는 조성완 대표 체제에서 황인준, 조성완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날 엠피씨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양수도 계약이 양수인의 계약사항 불이행에 따라 해제됐다고 밝혔다.

제이피앤드에이치파트너스 외 4인은 지난 1월 11일 황인준·황지연의 주식 378만470주를 인수하는 내용의 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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