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골프, 3라운드 29일 4시45분부터 생중계

▲김세영. 사진=PGA
김세영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동남부 플로리다주 인근 섬나라 바하마의 패러다이스 아일랜드 골프클럽(파73·6625야드)에서 열린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 2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40타(74-66)를 쳐 전날 공동 85위에서 공동 26위로 껑충 뛰었다.
김세영은 이날 퍼팅과 아이언샷이 살아나면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전날 33개의 퍼팅을 26개로 막았다.
드라이브 평균거리 261.5야드, 페어웨이는 14개 중 11개, 그린적중은 18개홀 중 15개, 퍼팅수 26개를 작성했다.


오전조에서 경기를 마친 저리나 필러(미국)는 합계 14언더파 132타,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13언더파 133타를 쳐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JTBC골프는 29일 4시45분부터 3라운드를 생중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