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10-0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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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차녀인 신유미씨가 롯데그룹계열사인 롯데후레쉬델리카의 3대주주로 올라섰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롯데후레쉬델리카는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차녀인 신유미씨가 지난 9월 28일 보통주 35만주(9.31%)를 주당 2467원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신유미씨는 미스 롯데 출신인 서미경씨와 신격호 회장사이에서 출생해 딸로 올해 나이 24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