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항암제 기술수출 계약 해제… 기업가치 하락 - SK증권

SK증권은 4일 한미약품에 대해 내성표적 항암제 기술수출 계약 해제는 기업가치 하락 요인이라고 밝혔다. 이에 목표주가를 79만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이 작년 베링거인겔하임으로 기술수출했던 내성표적항암제의 개발권리가 반환됐다고 공시했다"며 "이는 신약개발의 불확실한 특성을 보여준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하 연구원은 이어 "여러가지 신약 파이프라인 중에서 도중에 실패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신약개발의 과정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다"며 "한미약품의 기업가치 평가에 포함됐던 내성표적항암제 부분을 차감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79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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