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추락 링스헬기 탑승자 시신 1구 인양

해군은 27일 동해에서 한미 연합훈련 중에 추락한 링스헬기의 탑승자 시신 1구를 인양했다고 밝혔다.

해군은 인양된 시신은 정조종사 김모(33) 대위로 확인했다.

해군은 나머지 실종자들에 대한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사고헬기에는 정조정사인 김 대위와 부조종사(대위), 조작사(중사) 등 3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앞서 해군의 링스 작전헬기 1대가 26일 오후 9시5분께 동해 상에서 한미 야간 연합훈련 중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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