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마운틴 컨트리클럽, 국내 첫 글램핑 골프 스파 패키지 출시

블루마운틴은 포시즌스 호텔과 함께 글램핑 텐트에서 최고급 스파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골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주고 있다.
글램핑 골프스파는 신체에 가장 적합한 용존산소량을 유지시켜 이상적인 생체리듬을 제공하는 해발 765미터의 청정 공기와 함께 포시즌스 호텔 스파를 90분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골프거장 잭 니클라우스(미국)가 설계한 27홀 규모의 블루마운틴은 드림, 비젼, 챌린지 등 3개의 코스를 갖고 있다. 스파는 하는 골퍼는 2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맥주 2잔과 함께 간단한 스낵이 제공되며 소정의 선물까지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골프장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프라이빗 룸에서 모든 식음료를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글램핑 골프스파 패키지는 오는 19일 오전, 오후 2인 2팀만 이용할 수 있다. 골프 이용과 마사지, 식음료가 모두 포함된 패키지의 가격은 1인당 60만원. 버틀러 서비스를 통해 예약부터 라운딩, 스파까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문의 033-439-12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