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머런 영국 총리 사의 표명…“영국은 새로운 리더십 필요”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임을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캐머런 총리는 이날 “영국은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면서 향후 3개월간 총리직을 수행한 뒤 오는 10월 자리에 물러날 것임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