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업계 최초 모바일용 API서비스 시작

▲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업계 최초로 모바일용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API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증권사 서버에 접속해 시세수신, 주문송신, 잔고조회 등을 처리하는 통신연결 프로그램이다. 이를 활용하면,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일반 프로그램 (HTS, MTS 등)을 이용하지 않고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해 고객 본인에 맞는 증권서비스 화면을 스스로 제작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API 개편을 통해 기존 PC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서비스를 모바일 환경에서도 가능하도록 해 편리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현재 모바일 API서비스에서는 국내 주식관련 조회 및 매매가 가능하다.

또한, 지점 방문 없이 홈페이지 신청으로 API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높이고,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설명서와 화면샘플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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