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성장률 쇼크]중국 상하이, GDP 발표 후 상승폭 줄어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9일 중국 현지시간 오전 10시2분 전일대비 0.4% 상승했다. 지난해 중국 경제성장률 발표 직전 상승폭은 0.6%이었으나 발표 직후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4분기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6.8%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6년 반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던 전 분기의 6.9%와 같을 것이라던 시장 전망을 소폭 밑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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