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그린홀딩스, 환경서비스 내년 20% 성장 무난 - 현대증권

현대증권은 내년에도 환경서비스 분야는 설비증설 및 시설투자 효과가 반영되면서 20% 성장은 무난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전용기 연구원은 “환경서비스 분야는 설비증설과 효율성 증대를 위한 시설투자가 3분기에 완료됐다”며 “환경서비스 분야는 올해 매출 640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으로 전망되며 매출은 전년대비 30% 성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전 연구원은 “친환경제조 분야인 KC글라스는 고로 연료비 감소와 유지보수 효과가 반영되면서 2015년 양호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 매출 420억, 영업이익 78억원으로 예상되며, 전년대비 매출은 15% 성장하나 영업이익은 80% 성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또 전 연구원은 “폐 유리병의 용해 과정에 두 개의 고로가 가동되고 있는데, 연료는 중유가 사용되고 있어 낮아진 중유 가격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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