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12개 저축은행과 전산협약 체결

예금보험공사는 대신, 동부 등 저축은행 12개사와 예금보험금 지급 관련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전산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저축은행은 전산 프로그램 개발 후 예금보험금 지급에 필요한 재무정보를 예금보험공사에 상시로 제공하게 된다.

현재 전체 79개 저축은행 중 통합전산망을 사용하는 67곳은 관련 재무정보를 예금보험공사에 이미 제공하고 있다.

예보 관계자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금보험금 지급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유지함으로써 예금자보호를 강화하고 국제적 정합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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