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株 등락 엇갈리네

현대증권 지그재그...현대상선 사흘째 '상승'

현대증권 최대주주인 현대상선이 현대증권 지분 매입에 나선 가운데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27일 오전 9시 13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일보다 0.45%(100원) 오른 2만2100원으로 사흘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2일을 제외할 경우 지난 15일이후 8거래일 연속 상승하는 흐름을 타고 있다.

반면 현대증권은 전일보다 1.10%(150원) 떨어진 1만3500원을 기록중이다. 현재 현대증권을 통해 8만2000여주의 매수주문이 집중되고 있으나 모건스탠리 창구로 매도주문이 6만4000주 이상 나오고 있다. 지난 15일 이후 상승흐름을 타던 현대증권 주가는 23일 이후 지그재그 패턴을 보이고 있다.

지난 16일 1400억원 규모의 지분 매입을 밝힌 현대상선은 현대증권 지분 1.64%(228만여주)를 장내매수를 통해 추가 매수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매입일 평균 종가 기준 매입금액은 312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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