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우조선해양, 추가 부실 가능성 우려에 ↓

대우조선해양이 2분기 어닝 쇼크에 이어 추가 부실 가능성 존재 소식이 전해지자 장 초반 약세다.

30일 오전 9시 14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일 대비 160원(-2.12%)내린 739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증시 전문가들은 2분기 3조원이 넘는 영업 적자를 기록한 대우조선해양이 경영 실사 과정에서 추가 부실이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실제 NH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내렸고 HMC투자증권은 ‘매도’ 의견을 냈다.

강동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회계법인 정밀실사로 추가적인 손실 발견될 가능성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면서 "대차대조표(B/S) 및 현금흐름(OCF) 신뢰도가 떨어지고, 증자 등 주주가치 희석 가능성 상존해 바닥(Bottom) 산정이 어렵기 때문에 빅 배스(Big bath) 이후 반등을 노린 투자를 지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김희철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 공시
[2025.12.08] 특수관계인에대한출자
[2025.12.04]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대표이사
배형근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 공시
[2025.12.15] 일괄신고추가서류(기타파생결합사채)
[2025.12.12] 증권발행실적보고서

대표이사
윤병운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2.16]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사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2025.12.15] 증권발행실적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