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거리의시인들 노현태 "난 싸이코야" 자유로운 영혼 대방출

(Mnet '쇼미더머니4' 방송 캡쳐)
'쇼미더머니4'에 출연한 거리의시인들 노현태가 자유로운 영혼을 뽐내며 시선강탈자로 자리매김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에서는 '쇼 미더 머니4(Show Me The Money4)'가 첫방송 됐다.

이날 오디션장에서는 계속해 큰 목소리로 소리를 질러 지원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바로 거리의시인들 멤버 노현태였다.

그는 계속해서 "나는 싸이코야~"라며 "외쳐봐~ 외쳐봐~"라고 정체불명의 랩을 펼쳤고 듣다못한 심시위원 션은 그에게 탈락 조치를 취했다.

그러자 노현태는 오히려 "기분이 잡친다" "기분이 잡쳐서 잘 안나온 것 같은데 이건 좀 아니다"라며 강력한 불만을 표해 긴장감을 유발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쇼미더머니4 거리의시인들, 깜놀","쇼미더머니4 거리의시인들, 정신이 아프신 건 아니시죠??","쇼미더머니4 거리의시인들, 굉장히 독특한 사람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