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신영밸류고배당펀드’ 10년간 수익률 526%… 노후준비 펀드로 매력

신영자산운용은 국내 자산운용업계에서 ‘가치투자의 명가’로 통한다. 신영자산운용은 창업 이후 19년간 한결같이 가치투자 철학을 유지하며 매년 변함없이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2014년 부진한 증시 속에서도 신영자산운용의 대표 펀드인 ‘신영밸류고배당펀드’는 지난 한 해 6.4%를 기록했다. 코스피 지수 대비 +11.6%pt 상회하는 우수한 성과다.

신영밸류고배당 펀드는 저평가된 가치주 중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선별해 투자하는 펀드로 지난 10년 간 안정적인 운용성과를 쌓아왔다. 지난 2003년 5월 설정된 이후 올해 2월5일 기준 526%의 성과를 달성해 운용규모가 1000억 원 이상인 주식형 펀드 중에서 가장 높은 누적 성과를 기록했다.

최근 저성장 저금리 환경에서 정부의 주주환원제도 강화 정책 등과 맞물려 배당주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지속되고 있다. 또 배당에 대한 세제혜택 확대 조치, 주요 연기금의 주주권 행사 강화는 기존 저배당 기업의 재무정책 변화를 자극하며 시장 배당 환경 변화를 주도해 나갈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러한 배당 여건의 개선은 중장기적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인다.

신영자산운용 이상진 대표는 “저금리ㆍ저성장이 지속되면서 펀드에 대한 신뢰가 많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한 해의 성과 만으로 운용사와 상품을 평가하지 않는다”며 “ 창립 이후 19년간 장기투자와 가치투자라는 일관된 운용 철학을 지켜나간 것이 펀드 성과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신영밸류고배당펀드는 향후 저성장과 저금리, 노령화 기조 속에 장기적으로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상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영자산운용은 전체 임직원 중 여성 펀드매니저 비중이 40%에 가깝다. 효자펀드이자 대표펀드인 신영밸류고배당펀드의 책임 운용역 박인희 팀장은 업계 대표적 여성 펀드매니저로 손꼽힌다.

이 대표는 “여성 펀드매니저들이 차분하고 집중력이 높아 펀드를 운용하는데 흔들림이 없고 남성 매니저들 보다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는 데 뛰어나다”며 “본인의 스트레스를 잘 관리만 할 수 있다면 여성들에게 펀드매니저는 매우 적합한 직업”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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