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 대형차 시장 공략 성공 가능성 높다 - 한투증권

한국투자증권은 20일 현대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서성문 연구원은 “현대는 지난 10월 국내에서 출시한 Veracruz LUV 모델을 내년 봄 미국에 출시할 예정이고, 2007년 말과 2008년 말 각각 국내에서 출시될 luxury sedan인 BH와 VI도 그 뒤를 이을 전망이어서 앞으로 점진적으로 미국의 대형차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4분기 매출액은 10월 가동일 수 2일 감소와 지난 15일 부분파업 그리고 환율 하락 재개로 전년동기대비 1.4% 줄어든 8조원에 이를 전망이나 영업이익은 원자재가 하향 추세가 지속되고 있고 꾸준한 원가절감 노력 그리고 10월 24일부터 출시된 Veracruz의 신차효과에 따른 product mix 개선으로 전년비 30.1% 증가한 4365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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