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장동민, 송지효 애교에 ‘살살 녹아’…운명의 실타래 행방은?

‘런닝맨’, ‘런닝맨 장동민’, ‘런닝맨 송지효’, ‘런닝맨 개리’

(SBS 일요일이좋다 화면 캡쳐)

'런닝맨' 장동민이 송지효 앞에서 부끄러워하며 좋아하는 감정을 드러내 화제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인류 최후의 커플’을 주제로 펼쳐졌다. 이날 서바이벌 미션은 ‘운명의 실타래’로 실타래를 풀고 식량을 획득하는 것이었다. 박수홍, 김민교, 장동민, 송재림, 강남이 출연했고, 유재석, 김종국, 이광수, 개리, 하하 등 런닝맨 멤버들은 게스트들과 짝을 이루기 위해 여장으로 나섰다.

이날 장동민은 송지효와 커플을 이뤘다. 장동민은 "커플이면 팔장도 끼고 그래야 하지 않나. 이럴 거면 안 골랐다"면서도 부끄러움을 탔다. 장동민은 송지효의 애교에 "옆에서 꼬리를 살살 치니까 정신을 못 차리겠다"고 말했다. 개리는 "그 꼬리에 4년 간다"고 말하며 삼각 관계의 묘한 질투 상황을 표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