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11-0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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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명동에서 일본인 관광객들이 환전소로 들어서고 있다. 금융위기 이후 원화 대비 엔화 가치가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져 이날 서울 외환시장 개장 전 원·엔 재정환율은 200년 8월 21일 이후 최저인 100엔당 940원대로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