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11-0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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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중계'에 출연한 김태희가 남자친구 비와 데이트가 뜸하다고 밝혔다.
1일 밤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김태희와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태희는 가을하면 떠오르는 단풍놀이에 대해 "친구들이 다 직장인이라 나와 놀아줄 사람이 없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조충현 아나운서는 "그 분(비)이 계시지 않느냐"고 은근슬쩍 물었다. 그러자 김태희는 당황하며 "바쁘세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