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조206억 원, 영업손실은 29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2조644억 원)대비 50.6%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적자로 전환했다.
에코프로비엠은 1분기 매출 9705억 원, 영업이익 67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1.7%, 영업이익은 93.8% 감소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1분기 매출은 792억원, 영업손실은 13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매출이 66.3% 줄었고, 적자 전환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1분기에 매출 515억 원, 영업이익 73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4%, 38.7% 줄었다.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2598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