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 4’ 개봉 나흘만에 300만명 돌파

입력 2024-04-27 20:07수정 2024-04-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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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이틀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한 25일 서울의 한 영화관에 범죄도시4 포스터가 게시돼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개봉일인 24일 82만1000여 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한 데 이어, 개봉 이틀째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최단 기간에 100만 명을 넘어섰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나흘 만에 300만 명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한 작품 가운데 최단기간이다.

27일 영화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4’의 누적 관객수는 개봉 나흘째인 이날 오전 2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오후에는 300만 명을 넘어섰다.

누적관객수는 전날까지 198만6000명이었다.

올해 개봉작 가운데 300만 명을 돌파한 작품을 ‘웡카’와 ‘파묘’ 등이다.

‘범죄도시 4’ 개봉 당일인 지난 24일 82만여 명이 극장을 찾았고, 이튿날에는 누적 관객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일요일인 28일에도 관객이 몰리면서 4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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